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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희망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대구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 희망지원금 지급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나이와 소득 등에 상관없이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대구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시민은 신용카드 회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은행·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5일까지인데, 이번주까지는 5...
윤태호 2020년 08월 31일 -

신규 확진자 7명..6명이 수도권 관련 환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명이 더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 참석자 3명과 서울 동작구 확진 환자 관련 2명, 대구 서구 지역 요양원 1명, 감염원을 알 수 없는 1명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광화문 집회 이후 대구에서는 19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18명이 수도권...
윤태호 2020년 08월 21일 -

대구에서도 광화문 집회 확진 환자 첫 발생
대구에서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달서구 60대 여성과 이 여성의 30대 딸, 손녀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대구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 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60대 여성과 접촉한 나머지 88명은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고 ...
윤태호 2020년 08월 21일 -

R]우려가 현실로..수도권발 코로나 환자 속출
◀ANC▶[남]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경북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여]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대다수인데, 아직도 정확한 집회 참가자들의 명단을확보하지 못 하고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습니다.먼저 대구 상황을 윤태호 기...
윤태호 2020년 08월 20일 -

R]수도권발 코로나19, 시한폭탄 위험 고조
◀ANC▶수도권발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대구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지만,경북은 3명이 추가로 나왔는데요.확진자들은 모두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인데, 특히 집회 참석자가 대구, 경북에서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
윤태호 2020년 08월 19일 -

R]마스크 나노필터 유해물질 검출..전량 폐기
◀ANC▶[남]대구 시민단체가 유해 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한 마스크 나노 필터에서 실제로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는 학생들에게 보급한 문제의 마스크를 전량 폐기하기로 했습니다.[여] 한 번 더 검사를 맡겨 또 검출되면 마스크 제작을 총괄한 다이텍 연구원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윤태호 ...
윤태호 2020년 08월 14일 -

대구 행복페이 내년에 1조 원 발행 목표
대구시가 내년도 대구 행복 페이를 올해보다 3배 이상 늘려 1조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사랑 상품권 수요 조사 때 내년에 1조 원 규모의 행복 페이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10월쯤이면 올해 목표액인 3천억 원을 모두 쓸 것으로 보인다며 당·정·청이 지역 사랑 상품권 발행 ...
윤태호 2020년 08월 14일 -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1명 추가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1명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포항에 사는 39살 남성이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확진 환자 집을 방문한 뒤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인과 딸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누적 확진 환자는 천 412명으로 늘었습...
윤태호 2020년 08월 14일 -

대구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 추가
대구에서 해외 유입에 따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시 중구에 사는 20대 남성은 어제 필리핀에서 입국해 대구 중구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 환자는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대구의 누적 확진 ...
윤태호 2020년 08월 13일 -

가칭 대구경북항공청 설립 검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가칭 대구경북 항공청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통합 신공항 건설로 민항 규모가 지금보다 2~3배 커지는 만큼 항공 행정을 담당할 별도의 항공청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부산지방항공청에서 독립하거나 특별법을 통해 대구경북 경제자...
윤태호 202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