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1명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포항에 사는 39살 남성이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확진 환자 집을 방문한 뒤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인과 딸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누적 확진 환자는
천 41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 환자 6천 94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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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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