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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생 1인당 교육경비투자액 100원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투자액을 분석한 결과, 대구 서구의 경우 학생 1인당 투자액이 100원으로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달성군이 8만 3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수성구 만 9천 원, 중구 만 7천 원 순이었습니다. 경북의 경우에는 고령군이 144만 천 원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
윤태호 2010년 08월 25일 -

市교육청, 학교장터 이용 업무제휴 협약
대구시 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학교 맞춤형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를 각종 물품 구매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교직원 공제회 자회사인 주식회사 교원나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구매 담당자 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학교장터를 이용...
윤태호 2010년 08월 24일 -

R]폭염에 단축 수업
◀ANC▶ 36도 안팎의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시내 초등학교들이 단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장 등지에서 하는 야외 학습도 전면 중단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창문이란 창문은 모조리 다 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풍기 넉대가...
윤태호 2010년 08월 24일 -

만평]법원도 소통 부재(?)
대구고법과 대구지법 소속 판사 전원이 어제 이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가졌는데, 세미나를 연 이유가 최근 전교조 시국 선언 사건처럼 법원이나 법관끼리 법률적 견해를 달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서로간에 소통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얘기였어요. 최은수 대구고법원장(서울말) "대화와 소통을 확대함으...
윤태호 2010년 08월 24일 -

R]수시모집 혼란 가중
◀ANC▶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학마다 전형이 제각각이어서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1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됩니다. (c.g)-----------------------...
윤태호 2010년 08월 24일 -

대구과학고, 신입생 99명 모두 선발
영재학교로 지정된 대구과학고등학교가 2011학년도 신입생 99명을 모두 선발했습니다. 대구과학고는 지난 7일부터 이틀동안 과학 창의성 캠프를 열어 다단계 전형을 통해 63명을 선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5일에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모집 정원의 30%인 27명을 선발했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9명도 함께 뽑았습...
윤태호 2010년 08월 23일 -

R]수시모집 혼란 가중
◀ANC▶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학마다 전형이 제각각이어서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1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됩니다. (c.g)-----------------------...
윤태호 2010년 08월 23일 -

법원, 재판부간 소통을 위한 세미나
대구고등법원과 지방법원 판사들이 이례적으로 세미나를 열고 재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습니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오늘 세미나에는 대구지법 소속 판사 140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교조 시국 선언 사건에 대한 판결 등 법률적 견해나 판단을 달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윤태호 2010년 08월 23일 -

시교육청, 폭염관리 종합대책
대구 교육청은 오늘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학교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면서 폭염 특보 발효 때 야외 학습을 자제하거나 금지하고, 학생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각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또, 유치원에도 종합 대책 공문을 보내고, 특이 사항 발생 시 문자메시지로 대...
윤태호 2010년 08월 23일 -

정신장애 환자 성폭행한 보호사 중형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정신 장애환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병원 보호사 69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위치 추적 전자 장치를 5년간 부착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병원 보호사로써 환자를 보호해야 하는데도 정신장애 2급인 피해자가 사리분별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해 병...
윤태호 2010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