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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모 드로잉전
국내 뿐만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남춘모 작가 개인전이 대구MBC 갤러리 M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에 작가가 추구하던 합성수지 재료를 이용한 작품이 아닌 종이위에 흑연으로 그린 드로잉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2012년 12월 15일 -

금융기관 수신 감소로 전환
지난 10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이 한달전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9월보다 3천 114억원이 감소한 135조 6천 69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에 1조 4천 320억원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수신액이 많이 줄어든 것인데, 예금은...
윤태호 2012년 12월 14일 -

국립영천호국원, 합동안장식
국립영천호국원은 오늘 오후 2시에 호국원 내 현충원에서 국가유공자 합동안장식을 거행합니다. 오늘 합동안장식에는 육,해,공군 대표와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원장의 조사와 종교의식, 의장대 조총 발사 순으로 국가유공자 17명에 대한 안장식이 열립니다. 영천호국원은 매일 오후 2시에 일...
윤태호 2012년 12월 13일 -

생계관련 대출 비중 상승
대구,경북지역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생계 관련 대출의 비중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생계나 대출상환 등 기타 용도의 대출 비중이 2011년 말 37.3%에서 올 6월말에는 40%로 늘어 전국 평균 35.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
윤태호 2012년 12월 13일 -

만평]돈 떼이는 것도 봉사?
까다로운 대출 조건을 내거는 은행들이 '허가 낸 고리대금업자'라는 비난을 듣고 있지만 정작 은행들은 돈을 떼일 위험부담을 떠안고 대출을 해주는 것이라며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춘수 대구은행장 "영세 기업이나 개인들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예측하고도 빌려드릴 수 밖에 없습니...
윤태호 2012년 12월 11일 -

미분양 아파트 16개월만에 증가
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16개월만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미분양아파트는 7천 827가구로 한달전보다 194가구 늘어났습니다. 지역 미분양아파트는 지난해 6월 천 562가구 증가한 이후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16개월 만에 증가했습니다. 대구...
윤태호 2012년 12월 11일 -

가계대출 증가율, 소득 증가율 상회
지난 2011년 이후 대구,경북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이 개인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대구,경북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은 월평균 7.8%로 연평균 개인소득 증가율 4%를 많이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당 가계 대출 규모는 831만원으로 전국 평균 천 297만원 ...
윤태호 2012년 12월 11일 -

신보 스타기업에 5곳 선정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스타기업에 대구,경북지역 5개 중소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신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중소기업은 대성하이텍과 성림, 제다, 한중, 화신 등 모두 5곳입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6년동안 최저 보증료율을 적용받고, 컨설팅 지원과 보증감축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
윤태호 2012년 12월 11일 -

R]'대구 골목길' 뮤지컬
◀ANC▶ 약전골목, 3.1운동길, 화교골목 모두 대구의 상징적인 골목길인데요.. 이를 소재로 한 대구 토종 뮤지컬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뮤지컬 '골목길 시리즈' 1탄은 '비방문 탈취작전'입니다. 범상치 않은 제목의 이 작품은 대구 약전골목을 배경으로 합니다....
윤태호 2012년 12월 10일 -

만평]진짜 토종 뮤지컬
대구약전골목, 3.1운동길, 화교골목 등 대구의 상징적인 골목길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 지난 1일부터 봉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되고 있어 지역 공연계에 화제를 낳고 있다는데요. 뮤지컬 제작사의 윤정인 대표(남자) "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뮤지컬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골목길을 소재로 했고, ...
윤태호 2012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