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다음달 15일에 개막하는데,
자~ 올해는 외국 공연팀과의 합작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지 뭡니까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유리 집행위원장
(女, 서울말)
"일단 올해는 무대 세트만 우리가 담당합니다.
앞으로는 대본도 우리가 쓰고, 배우들도
출연시킬 계획입니다."이러면서, 진정한 의미의 합작 공연을 위한 첫 단추를 올해 꿰는
것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이제야 이름 값에 걸맞는 진정한 국제 행사가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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