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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생뚱맞은 하소연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5-13 17:57:55 조회수 0

교육부로부터 학교 폐쇄 결정을 받은
경북외국어대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학교 공금 사용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총장과 가족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지
뭡니까요.

경북외국어대 총장 아들인 정모세 부총장(남)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직무실 뿐만아니라
집까지 압수수색을 당하니까 할말이 없습니다."
이러면서, 갑자기 검찰이 왜 수사를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어요.

네,
떠도는 소문과 제보가 그렇게 무성한데
검찰이 안 나서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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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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