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야외 공연장에서
금관 5중주 공연을 펼칩니다.
시립예술단 예능 연구단원으로 구성된
금관 5중주단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야외 공연장에서 악기 연주 뿐만아니라
몸짓 등 퍼포먼스를
관객들과 함께 연출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 8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는데,
매주 2차례씩 12월까지 공연을 진행합니다.
한편, 시립예술단은 올해 처음
인턴제도를 도입해
예능 연구단원을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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