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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생 68명, 글로벌현장학습
교육과학기술부의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영진전문대 재학생 68명이 선발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문대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 52개 전문대에서 555명이 선발됐는데, 이 가운데 영진전문대 학생이 가장 많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부터 16주동안 미국과 영...
윤태호 2013년 03월 22일 -

만평]손해볼거 없는 장사
일본의 유명 뮤지컬 극단 '사계'에 학생 2명을 입단시켜서 화제가 된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가 뮤지컬 배우를 잇따라 특임 교수로 임용해 실무 교육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번 학기에 특임교수로 임용된 뮤지컬 배우 손준호씨(남, 서울말) "예를 들어 어제 제가 무대에서 실수하거나 아니면 느꼈던 것들을 다음날 바로 학...
윤태호 2013년 03월 21일 -

탈착형 휴대형 전동휠체어 개발
계명대 연구팀이 장애인을 위한 '탈착형 휴대용 전동휠체어'를 개발했습니다.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최해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제품은 수동휠체어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고, 기존 전동 휠체어보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장애인이 직접 자동차에 실을 수 있습니다. 또, 가격도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
윤태호 2013년 03월 21일 -

이기환 前소방방재청장, 특임교수
경일대는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을 특임교수로 임명했습니다. 이기환 특임교수는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과에서 매주 화요일 학부생 전공선택 과목인 '방재학 개론'과 대학원 석,박사과정 '화재와 인간행동'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도 출신의 이 전 청장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에 이어 소방방재청장을 역...
윤태호 2013년 03월 21일 -

R네트워크-대구]軍 뮤지컬 '프라미스' 공연
◀ANC▶ 6.25 전쟁이 끝난 지 올해로 60주년을 맞습니다. 6.25 전쟁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 오늘부터 대구에서 공연됩니다. 국내 최고 제작진과 현역 연예인 병사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뮤지컬 '프라미스'는 6.25 전쟁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
윤태호 2013년 03월 21일 -

계명대, 산불피해지역 학생 장학금 지급
계명대가 최근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과 울산 출신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불 피해지역 학생 파악에 나섰으며,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총장 특별장학금을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등록금 범위 안에서 다른 장학금 수령 여부...
윤태호 2013년 03월 21일 -

R]이색강좌에 이색교수까지
◀ANC▶ 신학기를 맞은 대학가에 색다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색 강좌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기존의 교수가 아닌 유명 외부인사들이 강단에 서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이 뮤지컬 '맘마미아' 연습에 한창입니다. 노래는 성악과 출신 교수님을 통해서 꾸준히 ...
윤태호 2013년 03월 20일 -

만평]대학 교류도 한류 바람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하노이대학 등 베트남의 대학교 5곳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한국어학과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베트남과의 교육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어요. 대구가톨릭대학교 홍 철 총장 "베트남이 중국보다 오히려 소통이 잘 됩니다. 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매우 높아서 교류를 추진하게 됐습니...
윤태호 2013년 03월 20일 -

대가대, 베트남 5개 대학과 교류협정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베트남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은 베트남 다낭대와 하노이대 등 국립대 2곳과 사립대 3곳 등 모두 5곳입니다. 특히 하노이에 있는 다낭대와 다이남대는 한국어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공동으로 설립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윤태호 2013년 03월 20일 -

경찰서 기물 파손 4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형사8단독 김청미 판사는 술에 취해 경찰서 기물을 부순 혐의로 기소된 43살 김 모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오랜 기간 각종 범행과 수형생활을 반복한데다 40대가 되고서도 범행을 끊지 못하고 반성도 하지 않아 단기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
윤태호 2013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