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18~20도

11월 5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19도, 청도 20도, 등 18도에서 20도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11월 6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도 등 4도에...

대구·경북 10월 평균기온·강수량 역대 2위

자료 제공 대구지방기상청10월 대구와 경북 지역은 평균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 10월 대구·경북 평균기온은 16.2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아 1973년 관측 이래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서쪽으로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

구청장이 직접?···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검찰로

◀앵커▶지난 5월, 대구 북구청의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 전해드렸는데요.최근 경찰이 청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공무직을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2024년 12월 대구 북구청은 환경 공무직 5명을 공개 채용했습니다.지원자 53명이 몰려 경...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채용 비리 없었다"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11월 4일 입장문을 내고, 채용 등 인사 관련 부정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배 청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제보에 의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본다"며 "검찰의 판단에서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들께 걱정을 드...

대구·경북 완연한 가을···수요일 큰 일교차

11월 4일 화요일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4도, 구미 18.5도, 영천 18.2도를 기록했습니다.수요일도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6도 등 1도에서 8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등 18도에서 20도를 보이겠습니다.수요일 오전까지 대구...

[속보]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등 7명 검찰 송치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등 공무원 6명, 청탁으로 채용된 환경공무직 1명 등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환경공무직 선발 과정에 관여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자원순환과, 행정지원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등...

대구·경북 화요일 아침 1~7도···일교차 10도↑

11월 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4도, 영천 15.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화요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도 등 1도에서 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등 15도에서 19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화요일 새벽부...

대구·경산 필라테스 돌연 폐업···업체 대표 검찰 송치

사진 제공 익명 시청자대구와 경산에 지점을 두고 회원들에게 수강료를 받은 뒤 돌연 폐업한 혐의로 필라테스 업체 대표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경북 경산경찰서는 10월 이 남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 5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대구 수성구와 경산 정평동에서 ...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화재로부터 안전한 대구"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구소방본부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합니다.대구 소방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구, 시민과 함께 만드는 불조심 환경'을 목표로 화재 예방에 나섭니다. 매주 수요일 동대구역과 반월당역, 청라언덕역 등에서 119 안전 문화 체험 한마당을 열...

대구 달서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선정

대구 달서구 죽전동과 감삼동 일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죽전동과 감삼동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곳으로, 달서구와 대구시는 침수 원인으로 빗물이 저지대로 흐르는 지형적 특성과 하수 처리 용량 부족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달서구는 오는 2030년까지 1,051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