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 구미 견인 업체서 불···20여 분 만에 꺼져

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10월 16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1층짜리 견인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42㎡ 규모 사무실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약한 비···낮 최고 21~23도

10월 1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내륙은 오후까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2도, 경산 21도, 김천 23도 등 21도에서 23도로 10월 15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

대구경실련 "신청사 높게 짓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자중해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시 신청사에 대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대구 경실련은 이 구청장이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대구 상징성이 없다는 등 추상적인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며 신청사를 더 크고 높게 짓자는 요구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

대구 남구 '숲속 책 쉼터', 12월 정식 개장

위법 사실이 밝혀져 문을 열지 못한 대구 남구 앞산 해넘이 캠핑장이 공공도서관인 숲속 책 쉼터로 용도를 바꿔 오는 12월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남구는 10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쉼터를 개방해 예약시스템과 현장 시설 등을 사전 점검합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11월 임시 개방을 거쳐 12월 정식 개방할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낮 기온 23도···목요일까지 최대 60㎜ 가을비

10월 15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비는 10월 16일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경북 중북부 20~60㎜, 대구와 경북 남부 10~40㎜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23도, 청도 24도 등 22도에서 25도로 10월 14일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

대구시교육청, 고등학생 캄보디아 해외봉사 취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자, 대구시교육청이 내년 1월 진행 예정이었던 '글로벌 탐구 미래삶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취소했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었는데, 10월 14일 학생 안전을 고려해 참가자 모집을 중단했습니다. 교육청은 캄보디아 현지 상황과 외교...

대구·경북 수요일도 흐리고 비···아침 최저 12~19도

10월 1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밤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남서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화요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구 50mm, 영천 49.7mm, 구미 38.8mm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5도, 김천 19도, 영천 19....

추석 황금연휴, 대구공항 이용객 13만여 명

최장 열흘간 이어진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대구공항 이용객이 13만 1,450명에 달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한국공항공사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10월 2일에서 12일 사이 하루 평균 1만 1,950명이 대구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7만 2천여 명이 국내선을, 5만 9천여 명이 국제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20~22도

10월 1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늦은 밤까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5~20mm, 저녁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21도, 고령 22도 등 20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캄보디아 출국했다 실종"···대구서도 3건 신고 접수

최근 캄보디아 등 해외로 출국했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3건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10월 12일, 34살 양 모 씨의 아버지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서를 찾아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양 모 씨는 지난 9일 "빌린 돈을 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