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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배영수 내세우고도 3연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부진에 빠진 LG에게마저 게임을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배영수가 후반기 첫 선발로 등판했지만 LG 조인성에게 만루홈런을 허용, 결국 7대 3으로 졌습니다. SK와의 2연전을 내준 뒤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은 불안한 1위 자리를 지키...
석원 2005년 08월 06일 -

북한 선수단 2년만에 대구에
◀ANC▶ 제 2회 동아시아 축구대회 여자팀은 내일, 남자팀은 모레 마지막 경기가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대구에 남북 선수단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은 북한 선수단과 한국 대표팀의 대구 도착 표정을 석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어제 전주에서 ...
석원 2005년 08월 05일 -

동아시아 축구대회 경비근무 실시
내일부터 대구에서 펼쳐지는 동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아 경찰의 경비근무가 한층 강화됩니다. 대구지방 경찰청은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숙소, 연습장 등에 1,100여명의 경찰인력을 투입해 경비근무를 강화합니다. 또 수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컵경기장에는 교통 경찰관과 자원 봉사자 등 3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
석원 2005년 08월 05일 -

동아시아 축구대회 경비근무 실시
동아시아 축구대회를 맞아 대구지방 경찰청은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숙소, 연습장 등지에 천100여명의 경찰인력을 투입해 경비근무를 강화합니다. 또 수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월드컵경기장에는 교통 경찰관과 자원 봉사자 등 3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석원 2005년 08월 05일 -

삼성 SK에게 2연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에게 2연패를 당한 가운데 오늘부터 LG와 주말 3연전을 펼칩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홈 경기에서 삼성은 SK의 선발 크루즈의 호투와 이진영의 홈런포에 눌리며 1대 5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오늘 잠실에서 최근 부진에 빠진 LG를 상대로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에...
석원 2005년 08월 05일 -

동아시아 축구 중국, 일본 선수단 오늘 대구 도
제 2회 동아시아 축구대회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 중국과 일본 선수단이 대구에 도착합니다. 어제 대전에서 열전을 펼친 두 팀은 오늘 오후 대구에 도착, 인터불고 호텔에서 시민 서포터즈들의 환영식과 함께 대구에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여자 팀은 오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남자 팀은 일요...
석원 2005년 08월 04일 -

삼성 올시즌 최다 점수차 완봉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에게 일격을 당한 가운데 오늘 설욕전에 나섭니다. 어제 펼쳐진 SK와의 홈 경기에서 삼성은 0대 9로 게임을 내주며 올시즌 최다 점수차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의 양준혁은 프로통산 첫 1800안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최근 무서운 상승세...
석원 2005년 08월 04일 -

삼성 오늘부터 홈 3연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 4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삼성은 신예 임동규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2위 자리를 넘보는 SK와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는 삼성의 오늘 경기를 6시 15분...
석원 2005년 08월 02일 -

프로야구 삼성 경기취소 및 7월 MVP 후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와 오승환 선수가 내일 발표되는 한국야구위원회 선정 7월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오승환 선수는 7월 한달 동안 10경기에서 1승 1패, 방어율 1.88의 좋은 기록을 선보였고, 양준혁 선수는 월간 타율 3할 9푼 1리로 1위를 기록하며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석원 2005년 08월 02일 -

삼성 4연승 달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잡으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마무리로 오승환,배영수까지 등판시키며, 연장 11회까지 펼쳐진 4시간 39분의 접전에서 4대 3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2위와 6게임 반 차이의 우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석원 2005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