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열리는 제 87회 전국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르 준비하는 손길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는
중앙과 시,도 대표자들이 모여
대회운영 전반에 관한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했습니다.
김천시는 경기종목별 현수막 제작과
소요물품 임차를 비롯한
막바지 대회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천을 비롯한 경북도내 15개 시,군에서
다음 달 17일부터 열리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41개 종목에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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