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07년도 신인선수 계약을 마쳤습니다.

삼성은 1차 지명 선수인 김동명,김상걸 선수와 2차로 지명한 9명을 합쳐
모두 11명의 선수를 영입했는데,
2차 지명 1순위로 입단한
구미 전자공업고등학교 출신 추승민 선수가
1억 3천만 원의 최고액 계약금을 기록했습니다.

새로 삼성 유니폼을 입는 신인 선수들은
투수가 전체의 절반 이상인 6명이고,
대구고등학교와 경주고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고등학교 출신이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