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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안경산업 집중육성키로,지역 업계 반겨
산업자원부가 안경산업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세계 1위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국내 안경 최대생산지인 대구·경북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2010년까지 현재 3%에 불과한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려 세계 1위의 안경제품 생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
심병철 2002년 08월 23일 -

대구· 경북지역 중국 무역 급증
한·중 수교 이후 대구·경북지역의 중국 수출이 매년 20%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대 중국 무역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기업의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 92년 한·중 수교 당시 7천 400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3억 3천여만 달러로 늘어나는 등 연평균 20%의 증...
심병철 2002년 08월 23일 -

R]대구지역 기업 열에 일곱은 중국진출 의향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수교 당시 많은 지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 실패의 쓴 잔을 마셨지만 지금도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13억 중국시장의 엄청난 잠재성 때문입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3년 전 중국에 진출해 현지에 공장을 설립한 성서...
심병철 2002년 08월 22일 -

대구지역 기업 열에 일곱은 중국진출 의향
대구지역 기업들은 열에 일곱은 중국시장에 진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국수교 10주년을 맞아 대구지역 110여 개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9%가 중국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화학업종은 82%가 중국에 진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았고 ...
심병철 2002년 08월 22일 -

R]차세대 전자산업 선보여
◀ANC▶ 21세기는 디지털 텔레비젼의 시댑니다. 이런 디지털텔레비젼을 이끄는 원동력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동향을 알 수 있는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세계에서 가장 큰 40인치 TFT-LCD입니다. 선명한 화면이 아날로그 텔레비젼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산자부차관"지역산업디자인센터 설립비 지원 불가"
산업자원부 임내규 차관은 오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계와 경제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던 내년도 산업디자인센터 설립비 20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이 삭감돼 내년 대구·경북권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반영된 100억 원은 이미 부산·경남권과 광주·전남권에 50억 원...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 개막
최신 디스플레이산업 동향을 보여주는 'IMID 2002 제2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한국디스플레이 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와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대만,유럽 등 11개국에서 천여 명의 전...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윤락녀 상대 무면허 의료행위 40대 등 2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녀들을 상대로 주사를 놔 성병치료를 해 준 혐의로 전직 간호사 45살 성 모씨를 구속하고 의사처방없이 성씨에게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약사 58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씨는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김천역 앞 사창가의 윤락녀들을 상대로 성병을 치료해 준다면서 3천...
심병철 2002년 08월 20일 -

구미 낙동강변에 70대 노파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6시쯤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변 모래사장에서 구미시 선산읍에 사는 74살 조 모할머니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강변에 놀러나온 사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해 지팡이에 의지하는 점에 주목하고 낙동강변에 바람쐬러 나왔다가 실족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
심병철 2002년 08월 20일 -

수성못에 40대남자 시신 떠올라
어젯 저녁 6시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못 서쪽 선착장부근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 시신이 떠올라 수성못에 놀러온 시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는 한편 신원을 알아내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심병철 200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