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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관련 소비자 불만 초고는 '식품류'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추석 피해 접수 신고 건수 122건 가운데 제수 음식과 식품이 49건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의류ㆍ잡화가 29건으로 23.7%로 다음이었고 상품권ㆍ회원권과 여행ㆍ항공,전기ㆍ전자제품이 각각 8건으로 6.6%,유아ㆍ아동상품과 레저ㆍ 문화가 5건으로 4...
심병철 2011년 09월 10일 -

추석 관련 소비자 불만 초고는 '식품류'
추석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 가운데 식품류에 대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추석 피해 접수 신고 건수 122건 가운데 제수 음식과 식품이 49건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의류ㆍ잡화가 29건으로 23.7%로 다음이었고 상품권ㆍ회원권과 여행ㆍ항공,전기ㆍ...
심병철 2011년 09월 10일 -

만평]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높아진 대구 브랜드를 잘 이용해서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제계 곳곳에서 힘을 얻고 있는데요.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대회 성공으로 육상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를 확고히 해서 이를 잘 활용해서 대구 경제의 활로를 찾아야 합니다...
심병철 2011년 09월 09일 -

추석 연휴 대구경북 교통체증 예상구간
이번 추석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는 6개 노선 10곳에서 지.정체가 예상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양방향 금호분기점과 동대구분기점 구간과 부산방향 도동분기점 포항 진출로 2km 구간의 교통 체증이 예상됩니다. 중앙고속도로는 부산방향 봉현터널에서 풍기나들목 구간과 의성나들목에서 칠곡나들목 ...
심병철 2011년 09월 09일 -

대구시 추석연휴 교통대책 마련
대구시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본청은 물론 구.군청에 교통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경찰청과 도로공사, 언론사와 협조해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성묘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묘지를 운행하는 730번과 427번 노선의 시내버스 32대...
심병철 2011년 09월 09일 -

추석연휴 대구 대중교통 이용자 약10% 증가 예상
이번 추석연휴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작년보다 10%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열차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38만4천여 명으로 작년의 35만 천여명 보다 10% 가량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차 이용자가 20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15.4%가 늘고 고속버스가 5만 5천명...
심병철 2011년 09월 09일 -

R]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바람
◀ANC▶ 최근 가정이 분화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1-2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 나자 이들을 겨냥한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7월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동대구역세권에 160여 가구를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의 견본주택. 전체 면적이 40-50제곱미터에...
심병철 2011년 09월 08일 -

초광역 3D융합,실감미디어 예비 타당성 통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된 초광역 3D 융합산업 육성사업은 8개월 동안의 검증을 거쳐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초광역 3D 융합산업 육성사업은 내년부터 2016년까지 3천27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대구시와 구미시,광주시가 공동...
심병철 2011년 09월 08일 -

대구경북첨복단지 재단 예산 부족 인력 채용 비상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이사장과 4개 센터의 센터장을 선임했지만 연구인력 채용은 2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당초 재단이 뽑으려던 연구인력 55명과 비교하면 약 13%에 불과한데 정부에 요청한 예산 52억 원의 12.5%만 국비로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년의 연구인...
심병철 2011년 09월 08일 -

만평]금상첨화가 따로 없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자 국제육상연맹이 대구를 헬싱키에 이어 두 번째로 육상도시로 지정할 것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들뜬 분위기인데요. 조해녕 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라민 디악 국제육상연맹회장이 육상도시 선정은 걱정하지 말라고 출국하면서도 ...
심병철 2011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