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자
국제육상연맹이 대구를 헬싱키에 이어
두 번째로 육상도시로 지정할 것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들뜬 분위기인데요.
조해녕 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라민 디악 국제육상연맹회장이 육상도시
선정은 걱정하지 말라고 출국하면서도
장담을 했으니까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지 않겠습니까"하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요.
네,성공적인 대회 개최에다 육상도시로
선정까지 된다면야 이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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