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 가운데
식품류에 대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추석 피해 접수 신고 건수 122건 가운데
제수 음식과 식품이 49건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의류ㆍ잡화가 29건으로 23.7%로 다음이었고
상품권ㆍ회원권과 여행ㆍ항공,전기ㆍ전자제품이 각각 8건으로 6.6%,유아ㆍ아동상품과 레저ㆍ
문화가 5건으로 4.1%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 피해의 이유로는 제품 품질 관련이
44건으로 36.1%로 가장 많았고
계약 해제 관련 불만이 31건으로 25.4%,
부당행위 20건으로 16.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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