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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역 3D융합,실감미디어 예비 타당성 통과

심병철 기자 입력 2011-09-08 15:57:27 조회수 0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된 초광역 3D 융합산업 육성사업은 8개월 동안의 검증을 거쳐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초광역 3D 융합산업 육성사업은 내년부터 2016년까지 3천27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대구시와 구미시,광주시가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3D 융합산업은 영화나 방송 등 영상산업에
한정된 3D기술을 타 산업에 접목한 산업으로 2017년에는 전 세계 시장 규모가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 추진하는
실감미디어 산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천 8백억원이 여차적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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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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