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이사장과 4개 센터의 센터장을 선임했지만
연구인력 채용은 2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당초 재단이 뽑으려던 연구인력 55명과
비교하면 약 13%에 불과한데
정부에 요청한 예산 52억 원의 12.5%만
국비로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년의 연구인력 확보 목표인
138명을 뽑기 위해 국비 131억 원을 요청했지만
정부가 9억 원만 지원할 방침이어서
연구인력 확보는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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