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사과 인도네시아 첫 수출

대구사과가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대구사과영농법인이 생산한 대구사과 천240 상자 천500만원 어치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됐습니다. 이는 2009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추진한 '대구사과의 명성 되찾기 사업'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첫해의 대만 수출과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번째 ...

대구혁신도시 이전 12개공공기관 승인 완료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에 대한 승인이 모두 완료돼 청사건립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29일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해양부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이전대상인 12개 공공기관에 대한 이전승인이 최종 완료됐습니다. 대구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

대구스타디움 올해 입장객 548만명 돌파

대구스타디움과 주변 체육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올해 54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구스타디움과 주변 체육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548만6천300여명으로 지난해의 470만명 보다 16.7%인 78만5천여명이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만 5천여명이 찾은 셈으로 유형별로는 단체와 개별 등 자유방문객이 454만400...

R]전시공간 공사 계약도 위법?

◀ＡＮＣ▶ 대구 중구청의 패션주얼리타운 전시공간 공사 비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계약 자체가 위법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중구청은 지난해 12월 말 패션주얼리타운 전시공간 공사 업체로 선정된 A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만평]철새 정치인들은 이제 그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 정부의 고위 공무원이나 정부기관의 고위간부,언론계 인사들이 출마를 위해 잇따라 사퇴하는 등 벌써부터 총선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정순천 대구시의원은 "많이들 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전혀 활동하지않다가 갑자기 선거 때문에 표를 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이제는 유권자...

대구안전테마파크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지난달 말까지 안전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38만8천여명으로 한해 평균 13만 여명에 이르고 하루 평균 400명을 넘습니다. 중국과 일본,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방문객도 2천 500여명에 이...

R]수공 거짓 해명 속속 드러나

◀ＡＮＣ▶ 고령의 수박 농경지 침수 피해 원인을 놓고 농민과 수자원 공사측간의 갈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창녕합천보의 담수가 원인이 아니라는 수자원공사측의 해명이 하나 둘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 최대의 명품수박 산지인 고령군 우곡면 지난...

대구 헬스클럽 60% 위약금 상한제 고지 안해

대구지역의 헬스클럽 가운데 위약금 상한제를 명시한 표준약관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지역의 헬스클럽 289곳을 상대로 위약금 상한제 시행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상한제를 명시한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곳은 118곳으로 41%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특히 등록증을 주는...

만평]희망이 있어야 살 맛나는 일터

대구시의 국장급 이상 간부 가운데 고시출신 비율이 다른 광역시 보다 너무 높아 비고시 출신 소외가 심각해 조직의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공무원 사회에서 일고 있는데요. 류재상 대구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고시출신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닙니다.그러나 전체 조직의 융화와 단결,그리고 하위직 공무원의 ...

디지스트 대구일과학고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대구일과학고와 상호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기반 조성과 함께 과학교육을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일과학고 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디지스트 입학을 원할 경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입학이 가능합니다. 대구일과학고는 우수한 과학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올 3월에 개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