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과가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대구사과영농법인이 생산한
대구사과 천240 상자 천500만원 어치가
인도네시아로 수출됐습니다.
이는 2009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추진한
'대구사과의 명성 되찾기 사업'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첫해의 대만 수출과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번째 성과입니다.
대구사과는 팔공산 산기슭인 동구 평광동과
내동,용수동 주변 200여 농가의 153헥타르의
과수원에서 매년 3천160톤이 생산되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