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 정부의 고위 공무원이나
정부기관의 고위간부,언론계 인사들이
출마를 위해 잇따라 사퇴하는 등
벌써부터 총선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정순천 대구시의원은
"많이들 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전혀 활동하지않다가 갑자기 선거 때문에
표를 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이제는
유권자들이 표를 안줍니다"

라면서 철새 정치인들을 꼬집었는데요.

네,평상시에는 서울에 살면서 어깨에 힘주다가
선거철만 되면 태도가 돌변한다
이 말씀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