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지난달 말까지
안전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모두 38만8천여명으로
한해 평균 13만 여명에 이르고
하루 평균 400명을 넘습니다.
중국과 일본,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방문객도
2천 500여명에 이르는데
특히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올해에만
천 700여명이나 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사고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팔공산 동화시설지구 만 4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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