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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로 철근쏟아져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차로에서 트레일러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수송트럭을 들이받아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또, 차량수송트럭에 실려있던 차량 넉 대가 부서지고, 트레일러에 적재된 철근 5톤 정도가 차로로 쏟아지는 바람에 새벽 5시까지 정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서성원 2008년 07월 22일 -

인터넷통해 의약품 불법판매 적발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월 다른 사람 이름으로 인터넷에 사이트 2개를 개설한 뒤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발기부전치료제 싯가 천 300여 만원어치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32살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의약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정보를 입력하면 구매자 신청내역을 물품 배송 담당자 이...
서성원 2008년 07월 22일 -

대서, 무더위 이어져
대서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가 25.3도로 나흘째 열대야가 계속됐고, 구미 22.6, 영천 22, 포항은 24.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영덕, 칠곡, 성주, 경산, 청도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가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군위로까지 확대...
서성원 2008년 07월 22일 -

벽안의 외국인교수, 한국어 시집 펴내
벽안의 외국인 교수가 한국어로 쓴 시집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 객원교수인 미국인 제이슨 로저스 씨가 한국인과 한국 생활을 주제로 '테이블 전쟁'이라는 제목의 한글 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집은 제이슨 로저스 씨가 지난 2년 간 한국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써 놓은 ...
서성원 2008년 07월 14일 -

R]건강-사시,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
◀ANC▶ 자녀의 시선이 이상하면 사시(斜視)를 의심해 봐야 하는데 모르고 지나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겨버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느날 문득 3살 난 아들의 눈에 이상이 있다고 느낀...
서성원 2008년 07월 14일 -

R]방학잊은 대학,수험생 잡기 총력전
◀ANC▶ 요즘 대학가는 방학입니다만, 입시 담당 부서와 담당자들은 평소보다 더 바쁜 모습입니다. 미리 수험생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더운 여름 날씨 만큼이나 후끈합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고등학교 모둠학습실이 작은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음악...
서성원 2008년 07월 13일 -

영대교수팀 논문,SCI저널 표지장식
영남대 약대 교수팀의 논문이 약학분야 SCI저널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약대 장현욱 교수와 이승호 교수가 쓴 논문이 일본 약학회에서 발행하는 SCI저널로부터 최우수 논문에 선정돼 7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교수의 논문은 한약재로 널리 쓰이는 '전호'의 주성분인 '디옥시포도필로톡...
서성원 2008년 07월 13일 -

교통사고 3명 사상
오늘 오후 4시 10분 쯤 김천시 지례면에 있는 한 마을 길에서 36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길가 30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35살 이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내리막 굽은길을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
서성원 2008년 07월 12일 -

무더위 한풀 꺾여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이 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비까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계속된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1.1, 의성 33.3,포항 29.8, 울진 26.1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성원 2008년 07월 12일 -

만평]입에서 단내가 나
요즘 대학가는 방학이지만 입시 담당 부서와 담당자들은 웬일인지 평소보다 더 바쁘다는데.. 이유인즉 신입생 유치를 위해 대학마다 많게는 100개가 넘는 고등학교를 쫓아다니며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기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강문식 계명대학교 입학처장 "직원들 하고 일주일 정도 같이 다녀봤는데 입에서 단내가 나더라고...
서성원 2008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