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 쯤
김천시 지례면에 있는 한 마을 길에서
36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길가 30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35살 이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무를 가득 실은
화물차가 내리막 굽은길을 내려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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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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