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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문대 수시2학기 3만여명 모집
대구·경북지역 전문대가 수시 2학기 전형을 통해 3만 3천여 명의 신입생을 뽑습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입학전형계획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144개 전문대가 18만 6천여 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4개 전문대가 3만 3천여 명을 선발합니다. 특히, 영진전문대와 ...
서성원 2008년 08월 20일 -

대구 200여 초중고에 영어교실 만들어
올 연말까지 대구지역 200여개 초·중·고에 영어체험교실이나 영어전용교실이 생깁니다. 대구시교육청은 125억원의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 연말까지 대구시내 200여 초·중·고등학교에 영어체험교실이나 영어전용교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106명인 원어민 보조 교사를 150명까...
서성원 2008년 08월 20일 -

수능 앞두고 준비 서둘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청이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대강당에서 수능 응시원서 교부·접수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갖고, 응시원서와 실시요강, 응시수수료 납입고지서 등을 나눠주는 한편, 업무처리 요령을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
서성원 2008년 08월 20일 -

낮용]지역선수, 오늘은 야구탁구 출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는 지역선수들이 오늘은 야구와 탁구경기에 출전합니다. 6전 전승으로 예선 1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야구대표팀은 조금 뒤 네덜란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이승엽 선수의 부활 여부 등 지역선수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값진 ...
서성원 2008년 08월 20일 -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참가자 모집
대구지역 공공도서관들이 북스타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대구두류도서관은 1살에서 4살 사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제3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야기 만들기' '동화구연' '그림책 읽어주기' 등 프로그램별로 8쌍 16명을 모집하는데, 어린이 열람실...
서성원 2008년 08월 19일 -

지역선수들 오늘도 선전다짐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지역 선수들이 오늘도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의 양태영,유원철 선수는 오늘 저녁 체조 남자 개인종목 평행봉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어제 대만을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야구 대표팀은 오늘 낮 쿠바와 예선전을 벌이는데 이승엽 선수 등 지역출신 선수들의 활약...
서성원 2008년 08월 19일 -

지역대학 2009 입시앞두고 학부 학과 손질
2009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지역대학들이 학부나 학과를 신설하거나 분리하는 등 손질에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행정학과를 행정학부로 확대 개편하고, 건축토목공학부의 모집단위를 5년제인 건축학 전공과 4년제인 건축공학·토목공학 전공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는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정원 80명의 천마인재학부...
서성원 2008년 08월 19일 -

지역선수 메달추가..선전 이어가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지역선수들이 오늘도 메달을 추가하는 등 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어제 홍콩을 이긴 탁구 남자대표팀은 오늘 대구 출신 오상은 선수의 맹활약으로 오스트리아를 꺾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대구출신 박미영 선수가 활약한 여자 대표팀도 이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 탁구 대표팀은 남녀 ...
서성원 2008년 08월 18일 -

로스쿨 현지조사 이뤄져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를 앞두고 교육과학기술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단은 오늘 경북대와 영남대를 방문해 현지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늘 실사에서 로스쿨 설립 진행 상황을 보고받는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점검을 했는데 이르면 이달 말쯤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 결정이...
서성원 2008년 08월 18일 -

만평]유도의 붐이 다시 한번 일어나길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면서 대구.경북은 80년대에 이어 다시 한번 유도의 본고장임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계기가 돼 유도인들은 물론 시도민들도 크게 고무돼 있는데요. 안병근 유도국가대표팀 감독 "지역출신 후배선수들이 잘 해줘서 너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이번 올림픽을...
서성원 200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