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는 지역선수들이
오늘은 야구와 탁구경기에 출전합니다.
6전 전승으로
예선 1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야구대표팀은 조금 뒤 네덜란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이승엽 선수의 부활 여부 등 지역선수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던
대구출신 박미영 선수는 오늘 저녁
여자 단식경기에 출전하는 등
또 하나의 메달을 향한 장정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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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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