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면서
대구.경북은 80년대에 이어 다시 한번
유도의 본고장임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계기가 돼 유도인들은 물론 시도민들도
크게 고무돼 있는데요.
안병근 유도국가대표팀 감독
"지역출신 후배선수들이 잘 해줘서
너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
특히 대구 유도가 활성화됐으면 합니다"
하면서 유도에 대한 붐이 다시 한번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어요.
네- 베이징에서 날아든 승전보가
대구경북 유도명성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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