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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신종플루 초중고로 빠르게 확산
추석 이후 신종 플루가 초·중·고등학교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초·중·고등학생 70명을 포함해 105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 양성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누적 양성사례는 천 818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262명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있습니...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수도권대 국고보조금 지역대의 2.6배"
수도권 대학이 받은 국고 보조금이 지역대학의 2.6배 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대학의 학교당 평균 국고보조금은 174억원이었지만 지역대학은 65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2000년과 지난해를 비교했을 때도 수도권 대학은 국고보조금이 5.4배나 늘었지만 지역대학은 3배 증가...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R]대구경북 의료비 부당확인율 전국 최고
◀ANC▶ 대구 경북에서 의료비를 부당 청구하는 비율이 특히 높습니다. 조사 대상 거의 대부분 병원들이 친구나 가족 등 아는 사람의 인적사항을 동원해진료비를 더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CG시작-] 지역의 한 병원은 요양급여비 청구에 직원과 가족을 동원했습니다. 하...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연구실 사고..해마다 급증"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연구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지난 2006년 14건에서 2007년 27건, 지난해는 70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지난 8월 말 현재 이미 55건이나 발생했습니다. 대학 연구실에서의 안...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국공립대 외국어진행 강의비율 저조"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주요 국·공립대학의 외국어 진행 강의 비율에 따르면 어문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외국어로 진행되는 강의비율은 7.66%에 불과했습니다. 지역의 경우 금오공대는 0.67%에 불과했고, 경북대는 9.25%, 상주캠퍼스는 7.4%, 안동대는 11.8%로 나타났습니다.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경북 보건소장,의사면허소지자 절반 못미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경우 25명의 보건소장 가운데 의사면허증을 가진 보건소장은 12명에 불과했습니다. 대구는 8명의 보건소장 가운데 2명이 의사면허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충북은 의사 출신 보건소장이 한 명도 없었고, 전남과 강원, 제주, 충남도 20%를 밑돌았습니다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경북,대구 의료비 부당확인율 전국 최고"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조사를 받은 37개 요양기관 가운데 34개 기관에서 부당청구가 확인돼 부당 확인율이 91.9%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도 59개 기관 중 54개 기관에서 부당 청구가 확인되면서 부당 확인율이 91.5%로 2위를 기록해 지역 의료...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대구가톨릭대,국어 수학교육과 신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를 신설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두 학과의 신설 승인을 받아 이번 정시모집때부터 25명 씩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에앞서 디자인대학과 안경광학과,언어청각치료학과를 신설하고 간호학과를 간호대학으로 승격 했습니다.
서성원 2009년 10월 06일 -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원서 접수 시작돼
201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9일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경북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 57명 특별전형 3명, '나'군에서 일반전형 56명 특별전형 4명 등 모두 120명을 선발합니다. 같은 날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영남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으로만 35명, '나'군에...
서성원 2009년 10월 05일 -

"병원 감염 전담인력 평균 1명 미만"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 300병상 이상 281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관당 감염관리 전담 인력이 평균 0.84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는 1.18명으로 평균을 웃돌았지만 경북은 0.69명으로 평균에도 못미쳤습니다.
서성원 2009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