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의
의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조사를 받은
37개 요양기관 가운데 34개 기관에서
부당청구가 확인돼 부당 확인율이 91.9%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도 59개 기관 중 54개 기관에서
부당 청구가 확인되면서 부당 확인율이
91.5%로 2위를 기록해 지역 의료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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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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