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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2명 사상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2층 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8살 이모 씨가 숨지고, 부인 66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집안 6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여 만원...
서성원 2010년 03월 28일 -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에 비 또는 눈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일부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4, 구미 13, 포항 12.7, 안동 10.8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았습니다. 울진을 비롯한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는 1mm의 안팎의 비나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산,고령 등지에...
서성원 2010년 03월 27일 -

R]안의사의 딸..문학 교수
◀ANC▶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를 추모하게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들이 활발한데요. 안중근 의사의 딸이 한국 전쟁 이후 대구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 ◀END▶ ◀VCR▶ 100년전 안의사가 순국하자 두아들과 딸에게도 비극적인 삶이 닥쳤습니다...
서성원 2010년 03월 25일 -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시행 공고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5월 8일 실시할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시험과목은 국어,사회 등 필수 4과목과 선택 2과목으로 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시교육청에서 접수하고 시험은 5월 8일, 합격자는 5월 25일에 발표합니다. 응시자격은 12살 이상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사...
서성원 2010년 03월 25일 -

경북적십자 박동건 씨 명예의 전당에
경북적십자사 박동건 상임위원이 경북적십자 명예의 전당에 오릅니다. 경북적십자사는 박동건 상임위원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2천만 원의 재원 조성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경북적십자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적십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은 지난 2006년 대구시 대명동의 80대 할머니...
서성원 2010년 03월 24일 -

결핵환자 증가율 최고
대구지역 결핵환자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새로 신고된 결핵환자는 2천 600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27%나 늘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서성원 2010년 03월 24일 -

R]황사..봄철 건강관리는 ?
◀ANC▶ 며칠전 엄청나게 심한 황사가 닥쳤었는데, 올 봄엔 황사가 유난히 잦습니다. 황사로 인한 질병, 그리고 봄의 불청객 춘곤증까지 겹치면 자칫 일상 생활에 의욕을 잃을수가 있습니다. 봄철 건강관리 요령을 서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중금속까지 섞여있는 봄의 불청객 황사. 농도가 짙어지면...
서성원 2010년 03월 23일 -

국내 최대 규모 IT대학 등장
경북대학교가 조직개편에 따라 전자전기컴퓨터학부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합친 IT 대학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경북대학교 IT대학은 전자공학부와 컴퓨터학부,전기공학과로 구성돼 전임교수 101명, 20명의 기금·초빙교수, 학부생 5천여 명,대학원생만 840여 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라고 대학측은 설명했습니다.
서성원 2010년 03월 23일 -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공개관측 행사 열어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관측 행사를 잇따라 마련합니다. '2010 봄.여름. 밤하늘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오늘(22일)과 4월 28일, 5월 20일, 6월 21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경북대 제 2과학관 옥상천문대와 강의실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관측에서는 토성과 달,화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
서성원 2010년 03월 22일 -

찜질방,화물차 절도 피의자 잇따라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31일 대구의 한 찜질방 옷장을 털어 6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에서 최근 사이 대구시내 찜질방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9월 자기가 가사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18K 금반지 1개를...
서성원 2010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