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2층 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8살 이모 씨가 숨지고,
부인 66살 김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집안 6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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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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