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31일 대구의 한 찜질방 옷장을 털어
6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에서 최근 사이
대구시내 찜질방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9월 자기가 가사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18K 금반지 1개를 훔치는 등
13차례에 걸쳐 천 60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대구시내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에서
현금 21만원을 훔치는 등 33차례에 걸쳐
20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A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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