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안경산업지원센터 상근임원 체제로 전환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을 통해 이사장의 권한인 법인 대표권과 업무 총괄권을 상근임원인 센터장으로 넘기고 조직 구조도 사업 중심의 팀 제로 개편하는 한편, 직급별 능력주의 연봉제도 도입했습니다. 또, 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비롯해 올해 새 사업 5개를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서성원 2010년 10월 07일 -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개막
제 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대구에서 즐기는 맛의 축제'라는 주제로 엑스코에서 개막돼 나흘간 계속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의 과거 음식, 추억의 도시락, 대구의 약선요리 등의 전시 특별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구 8개 구·군 음식업지부 추천 음식 시식과 식당 친절 시연대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음식...
서성원 2010년 10월 07일 -

한EU FTA, 지역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EU FTA가 정식 서명되면 지난 해 기준 대구와 경북지역 전체 수출에서 유럽연합이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이르는 자동차나 섬유, 전기·전자 분야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EU 농산물 수입품목 1위인 양돈의 경우 경북이 돼지사육 두수에서 전국 3위인 점을 감안하면 타격이 불가피하...
서성원 2010년 10월 07일 -

유가찹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추진
대구상공회의소가 유가찹쌀에 대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기로 하고 향토지적재산본부를 용역사로 선정해 이 달 말까지는 타당성 조사와 품질조사, 역사성, 상표 디자인 등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 특허청에 출원을 하는 등 내년 3월까지 등록을 마쳐 유가찹...
서성원 2010년 10월 07일 -

경상북도 배추가격 급등 대책마련
경상북도는 김장철 배추·무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김장철 무·배추 수급안정 대책반과 농업기술원의 현장 기술지원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장철 이전에도 대체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한편, 영양과 영덕,예천,청송 등지 주산지 시·군을 통해 생육이 부진한 곳에는 생육촉진제를 보조 지원하기 위해 긴급 ...
서성원 2010년 10월 07일 -

대구시,노곡동 침수피해 관련 공무원 문책
대구시가 노곡동 침수피해와 관련한 특별감사 결과 관련업체와 공무원들의 과실이 인정돼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수해보상금 지급에 따른 구상권을 청구하고, 발주처인 대구 북구청에 대해서는 기관경고와 구청장 경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공무원 2명은 중징계,5명은 경징계, 3명은 훈계하기로 했습니다. 대...
서성원 2010년 10월 06일 -

대구시 배추 5만포기 도매시장 경락가로 공급
대구시가 내일부터 배추 3포기 1망을 기준으로 만 5천원에서 만 8천원 정도로 시중가보다 30% 정도 싼 값에 5만 포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5개 도매법인이 닷새 동안 매일 10톤씩 50톤을 공급하고, 3개 농협유통센터에서도 모두 10톤을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판매 장소는 내일은 대구시청...
서성원 2010년 10월 06일 -

금고나 카드사로부터 지원받아 해외 다녀와
정수성 국회의원이 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금고은행이나 법인카드사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해외를 다녀온 공무원은 확인된 것만 7개 지자체에 188명으로 이 가운데 29명이 경상북도였습니다. 지원 금액으로는 5천 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서성원 2010년 10월 06일 -

개인정보유출방지 프로그램 설치율 낮아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공공기관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방지 프로그램 설치율은 경상북도의 경우 41.61%에 머물렀습니다. 이에비해 대구광역시는 86.32%로 나타났고,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15개 공공기관은 100%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성원 2010년 10월 06일 -

경북지역 선관위 직원 18.9% 연고지 근무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 지역 시·군·구 선관위 직원 가운데 13%가 연고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은 18.9%로 나타났습니다. 연고지 근무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62.5%, 다음으로 강원, 충북, 경북의 순이었습니다.
서성원 2010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