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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남부권신공항 총선공약 긍정적 기류 조성
◀ANC▶ 남부권 신공항 건설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기 위한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영남권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 균형발전의 핵심은 남부경제권 활성화, 이를 위해서는 신공항이 없어서는 안된다는게 한나라당 총선공...
서성원 2012년 02월 02일 -

민주통합당 전대관련 금품제공 의혹 조사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지역에서도 금품이 오간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보가 들어온 만큼 조사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면서도 "아직은 혐의나 정황이 드러난 것이 전혀없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는 "너무 ...
서성원 2012년 01월 31일 -

R]남부권 신공항, 총선공약 배제 논란
◀ANC▶ 한나라당이 남부권 신공항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잠정 결론냈다는 말이 흘러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즉각 부인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기로 한 지난해 봄. 박근혜 비대위원...
서성원 2012년 01월 30일 -

범야권시민연대 후보단일화 공개토론회
총선을 앞두고 대구 범야권·시민연대가 후보단일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공정한 경선을 하자"는 주장과 "정치적 협상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주장이 엇갈렸습니다. 대구 범야권·시민연대는 다음 달 초·중순에 후보 2차 공개모집을 하고 정당간 협상과 후보자간 협상을 병행...
서성원 2012년 01월 27일 -

달서구 선거구 유지 가능성 높아져
다가오는 총선 때 대구 달서구 선거구가 현행 3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개정 소위는 어제 회의에서 기존 선거구는 통폐합하지 않고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 등 2개 선거구는 늘리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성원 2012년 01월 27일 -

R]민주통합당 지도부 대구경북 민심 공략
◀ANC▶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가 야당 불모지인 대구를 처음으로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선택한 대구의 첫 방문지는 혁신도시였습니다. 참여정부 때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추진한...
서성원 2012년 01월 27일 -

금품제공 혐의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고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구 선거구민을 경제특보로 임명한 뒤 3천 900여 만원을 제공하고, 9천 350만원을 불법으로 기획사에 지급한 혐의로 총선 예비후보 A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예비후보의 계좌에서 인출된 용도가 불분명한 8억 여원의 사용처에 대한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서성원 2012년 01월 26일 -

대구경북 지난해 무역흑자 사상 최고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수출 실적은 585억 달러로 전년도 보다 17% 늘었고, 수입 실적은 269억 달러로 20%나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14% 증가한 31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성원 2012년 01월 25일 -

설 연휴 첫날 산발적으로 빗방울..내일부터 추워져
설 연휴 첫 날이자 대한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8도, 영천 1.9, 구미 2.5, 포항 5.5, 봉화 영하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았습니다. 비는 대부분의 지역은 오전에 동해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
서성원 2012년 01월 21일 -

범야권시민연대,후보 1차 모집에 17명 지원
총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대구 범야권·시민연대가 총선에 나갈 후보를 1차 모집한 결과 1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소속이 6명, 통합진보당 6명, 창조한국당 1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후보가 3명이었습니다. 이들은 대구 범야권·시민연대의 공동정책을 공약화하고, 지역구 별로 후보 단일화에 노력...
서성원 2012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