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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대관련 금품제공 의혹 조사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1-31 19:34:21 조회수 0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지역에서도 금품이 오간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보가 들어온 만큼 조사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면서도 "아직은 혐의나 정황이
드러난 것이 전혀없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며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히고 있고,
민주통합당 관계자 역시
"지난 전당대회는 국민경선으로 치러진 만큼
금품이 개입될 여지는 전혀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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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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