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대구 범야권·시민연대가
총선에 나갈 후보를 1차 모집한 결과
1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소속이 6명, 통합진보당 6명,
창조한국당 1명, 진보신당 1명,
무소속 후보가 3명이었습니다.
이들은
대구 범야권·시민연대의 공동정책을
공약화하고, 지역구 별로 후보 단일화에
노력하는 한편, 단일화 이후에는
공동선거대책위원회에 참가해 활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대구 범야권·시민연대는 조만간
후보단일화를 위한 토론회와 실무회의를 열고
다듬달에는 후보를 2차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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