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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체결국과의 지난해 수출 EU↑ 미국↓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역에서 지난해 FTA 체결국으로 한 수출은 아세안의 경우 76억 달러로 한 해 전보다 6%, EU는 58억 달러로 3%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67억 달러로 26% 줄었고 인도도 13%가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은 미국 수출이 줄어든 것은 미국의 경기침체도 있지만 구미지역의 무선전화기 수출 물량이...
서성원 2013년 01월 24일 -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성화, 대구에 도착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를 밝힐 성화가 대구 수성교와 삼덕네거리, 종각네거리를 거쳐 대구시청에 도착했습니다. 시청광장에서는 성화맞이 문화행사가 열린 뒤 이어 교동네거리와 동인네거리를 거쳐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성화봉송에는 국내·외 경찰주자와 외국인 선수, 대회 조직위 주자, 대구시청 마라톤클...
서성원 2013년 01월 24일 -

대구시,올해 주요 사업비 60% 상반기에 집행
대구시가 올해 주요 사업비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하고 주요 사업과 연구·개발 투자사업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해 사업추진 상황과 예산투입 규모·시기의 적정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확보를 위해 세입 징수와 국고보조금·교부세 조기 확보에 힘을 쏟고, 6월 말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에 재정 인센티...
서성원 2013년 01월 24일 -

민주당 영남권위원장"신공항 공약 실천 촉구"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등 민주통합당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박근혜 당선인의 남부권 신공항 공약에 대한 실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또, 영남권 시·도민들에게도 신뢰받을 수 있는 전국 정당으로서의 혁신 대책 마련과 시·도당 권한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적 운영권 보장 등을 중앙당에 요구하기...
서성원 2013년 01월 23일 -

R]신공항 최적입지로 새로운 안 제시돼
◀ANC▶ 남부권 신공항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창원 대산과 밀양 하남평야를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안이 제시됐습니다. 여] 지역의 상공계와 영·호남 시민단체가 신공항 건설을 새 정부 국정 주요 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신공항 건설이 다시 불 붙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서성원 2013년 01월 23일 -

올해 대구 시내버스 시민 모니터 300명 활동
대구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민 모니터가 지난 1일부터 노선 별로 3명 씩 30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니터 활동을 통해 금지사항 101건, 의무사항 313건 등 모두 천 900여 건을 지적해 시정했고, 친절기사로 한 해 전보다 18% 늘어난 828건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서성원 2013년 01월 23일 -

R]대구를 대한민국 물산업으로 중심도시로
◀ANC▶ 2015년 세계 물 포럼을 유치한 대구시가 물산업 육성에 뛰어 들었습니다. 달성군 구지면에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여] 대구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물 산업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과 해결 과제를 짚어봅니다. 서성원 기자입니다. ◀END▶ ◀VCR▶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과 수질오염...
서성원 2013년 01월 22일 -

대구시, 유독물 시설 특별점검
최근 불산이나 염산 등 유독물 누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구시가 유독물질 취급업소의 저장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합니다. 대구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염산과 황산, 질산, 불산 등의 유독물질 저장시설이 있는 10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파 방지 조치 사항과 낡은 배관 방치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배관 균...
서성원 2013년 01월 22일 -

올해 세무사시험 최소 합격인원 630명
올해 치르는 제 50회 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국세청은 모든 과목 40점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선발하지만,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차 시험은 오는 4월 27일 대구와...
서성원 2013년 01월 22일 -

노동시민단체 "쌍용차 국정조사 약속이행하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민단체 연대회의 등은 "쌍용차 국정조사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공약이었다"며 "새누리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쌍용차 사측이 무급 노동자들에게 임금소송을 취하하겠다는 등의 확약서를 쓰지않으면 복...
서성원 2013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