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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 시내버스 시민 모니터 300명 활동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1-23 09:50:15 조회수 0

대구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민 모니터가 지난 1일부터
노선 별로 3명 씩 30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니터 활동을 통해
금지사항 101건, 의무사항 313건 등
모두 천 900여 건을 지적해 시정했고,
친절기사로 한 해 전보다 18% 늘어난
828건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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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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