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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대구 북구청장 중앙당 방침에 반발
이명규 대구 북구청장은 오늘 한나라당 중앙당 총재단 회의에서 북구청장 후보로 대구 시의원인 백명희 씨를 내정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면서 이는 자기에게 경선 포기를 종용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며 중앙당의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이 청장은 관련 문건을 공개한 뒤 민주주의 원칙인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선거인...
서성원 2002년 03월 19일 -

TV만평]승강기도 질서가
◀ANC▶ 다음은 우리사회의 이모저모를 풍자하는 TV 달구벌 만평입니다. ◀END▶ ◀VCR▶ 낮 12시 쯤, 대구시청 건물 승강기 탑승 풍경을 살펴보자. 10층이 제일 높은 층이니까 아래층에서 승강기를 타고 올라오면 10층에선 모두 내려야 하는게 당연한데. 아 그런데 왜 다들 내리지 않으시나. 연거푸 만원이요. ◀SYN▶...
서성원 2002년 03월 18일 -

일]경찰청 도로 제한속도 합리적으로 조정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경찰이 주요 도로에 대한 제한 속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 교통전문기관과 합동으로 관할 도로의 기초자료를 조사해 제한속도를 높이거나 낮출 필요가 있는 구간을 파악한 뒤 다음 달까지 재조정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새로 생기고 확·포장되면서 ...
서성원 2002년 03월 17일 -

19시부터]경부고속도 사고 4명부상,정체빚어져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다섯대가 충돌해 4명이 다치고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금호동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와 탱크로리,승용차 등 차량 다섯대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차로 10킬로미터 정도와 서울방향 차로 5킬로미...
서성원 2002년 03월 15일 -

승용차서 숨져,착화탄 피운 것으로 추정
40대 남자가 승용차 안에서 착화탄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빈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42살 임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착화탄 1장을 피운 흔적과 자기 처지를 비관하는 유서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서성원 2002년 03월 15일 -

경찰관사칭 강도짓 3명중 1명 검거
경찰관을 사칭해 대낮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고 은행에서 수 천만원을 인출하려던 일당 3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대전시 대동에 사는 42살 강모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잡아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2명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 쯤 구미의 한 가...
서성원 2002년 03월 14일 -

아침]경찰, 오토바이 무질서 단속한다
경찰이 오토바이의 무질서 행위에 대해 한 달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경북 경찰청은 이 달 한 달 동안 오토바이로 과속질주나 난폭운전을 하지 말고,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고 안전모를 쓴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도록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부터는 오토바이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
서성원 2002년 03월 14일 -

18시]산불경계경보속 대구서도 산불
산불 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대구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매천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운 뒤, 긴급 출동한 공무원과 주민, 헬리콥터 6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 쯤에는 봉화군 법전면에서도 70대 노인이 농사 폐...
서성원 2002년 03월 13일 -

김포공항 안개로 대구공항도 운항차질
김포공항에 낀 짙은 안개로 대구국제공항의 여객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와 7시 15분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김포 공항에 낀 짙은 안개로 출발이 지연됐고, 오전 8시 반과 9시 서울행 여객기는 결항됐습니다. 항공사측은 오전 10시부터는 모...
서성원 2002년 03월 13일 -

인터넷통해 알게된 여성 신용카드 훔쳐
김천 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의 신용카드를 훔쳐 술값과 여관비 등으로 500여 만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로 21살 김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2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