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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침]사이버 건강정보 사이트 인기
남에게 밝히기를 꺼려하는 증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탈모나 발냄새, 제모나 대장·항문질환 등 특정 증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가상 공간에서 회원들끼리 고민 상담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무료 가입으로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윤영균 2002년 07월 22일 -

경찰집 들어가 도둑질하려다 영장
경찰관 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하려던 대학생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사는 모 대학교 4학년 26살 김모 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모 아파트 2층에 사는 북비산파출소 소속 46살 강 모 경사의 집...
윤영균 2002년 07월 22일 -

일]경산,저수지 수질 나빠지고 하천은 좋아져
경산시의 저수지 수질은 나빠지고 있지만, 하천 수질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 자인면 삼정지의 화학적 산소 요구량이 올 초에 비해 2.5ppm이나 높아진 10.8ppm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올 초에 비해 저수지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하천 수질은 대부분의 하...
윤영균 2002년 07월 21일 -

일]경산,저수지 수질 나빠지고 하천은 좋아져
경산의 저수지수질은 올해 초보다 나빠진 반면 하천수질은 좋아졌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자인면 삼정지의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올해 초에 비해 2.5ppm이나 높은 10.8ppm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저수지수질은 전반적으로 나빠졌습니다. 이와는 달리 하천수질은 대부분 하천에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올해 초보다 떨어져 ...
윤영균 2002년 07월 21일 -

여성 혼자 사는 빌라 침입 성폭행
빌라에 들어가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20살 최 모 씨를 강도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0시 쯤 동네 빌라에 들어가 혼자 사는 26살 김 모 양을 성폭행하고 신용카드 3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2년 07월 21일 -

국도 교통사고 1명 사망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목숨을 잃고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 35번 국도에서 영천시내 쪽으로 가던 청송군 현서면 23살 김 모 씨의 화물차와 청송 쪽으로 가던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40살 박 모 씨의 갤로퍼 짚차가 정면충돌해 김 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박 씨를 비롯해 두 ...
윤영균 2002년 07월 21일 -

10시용]오늘 새벽 대구경북 호우주의보
내일 새벽부터 대구·경북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밤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휴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이때문에 내일 새벽 0시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면서,산간 계곡과 강...
윤영균 2002년 07월 20일 -

고속도로 정체+날씨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오늘 대구·경북지역의 고속도로와 국도도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부터 경부선과 구마선 등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50% 가량 정체가 심해지면서 지금까지 밀리고 있고, 대구 외곽으로 빠지는 국도도 하루종일 지체와 정체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대구 시내도로도 평소 주말보...
윤영균 2002년 07월 20일 -

내일 다시 비 많이 내려
주말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대구 32.5도,구미 31.2, 포항 31.8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높은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밤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휴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40-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
윤영균 2002년 07월 20일 -

저녁]허위 고소 40대 구속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47살 박모 씨에 대해 무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해 8월 가게 계약금 문제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41살 장모 씨와 싸움을 한 혐의로 입건돼 벌금 백만 원을 선고받자 앙심을 품고 장 씨 등 이웃 사람 3명에게 폭행당했다며 허위 목격자와 진단서를 경찰서에...
윤영균 200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