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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엄]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표결 불참 이유? 진입 시도했지만 못 들어와서"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긴급 담화를 했습니다. "야당의 탄핵 시도로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겁니다. 밤 11시 50분 국회에서 군 헬기가 목격됐고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다음 날인 4일 0시 48분 국회 본회의가 개최됐는데요, 새벽 1시 재적의원 1...
윤영균 2024년 12월 04일 -

[2024 계엄] 이재명 "이 나라, 후퇴에 후퇴 거듭하고 있어···정상 사회로 되돌아가는 결정적 계기 될 것"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긴급 담화를 했습니다. "야당의 탄핵 시도로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겁니다. 밤 11시 50분 국회에서 군 헬기가 목격됐고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다음 날인 4일 0시 48분 국회 본회의가 개최됐는데요, 새벽 1시 재적의원 1...
윤영균 2024년 12월 04일 -

[2024 계엄] 천하람 "윤석열이야말로 반국가 인물···미치광이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긴급 담화를 했습니다. "야당의 탄핵 시도로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겁니다. 밤 11시 50분 국회에서 군 헬기가 목격됐고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다음 날인 4일 0시 48분 국회 본회의가 개최됐는데요, 새벽 1시 재적의원 1...
윤영균 2024년 12월 04일 -

[2024 계엄] 한동훈 "이런 사태 발생 대단히 유감···위헌 위법 계엄, 효과 상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긴급 담화를 했습니다. "야당의 탄핵 시도로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겁니다. 밤 11시 50분 국회에서 군 헬기가 목격됐고 계엄군은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다음 날인 4일 0시 48분 국회 본회의가 개최됐는데요, 새벽 1시 재적의원 ...
윤영균 2024년 12월 04일 -

[뉴스+] ① 이재명 "경제 성장 멈추고, 내수는 침체···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에 이어 대구도 찾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2월 2일 중앙당 지도부, 12개 지역 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초라한 경제 성적표'를 언급하며 경제 성장이 멈추고 있고 내수가 침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윤영균 2024년 12월 03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번호판이 하나도 안 보여요" 1985년 연탄 배달 화물차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에서...
윤영균 2024년 12월 01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㉖ "내 갈 길 내가 개척한다" 대구 협성고
협성고등학교는 1955년 협성상업고등학교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8년 대명동에서 봉덕동으로 이전했고, 1985년에는 상고에서 일반계로 전환하고 이름도 현재의 협성고등학교로 바꿨습니다. 교목은 히말라야시다, 교화는 개나리, 교조는 독수리이며 교훈은 '내 갈 길 내가 개척'이라고 하는데요, 1974년과 1980년, 1982...
윤영균 2024년 11월 30일 -

[뉴스+] ③ "윤 정부 남은 임기 다 한다면···'독버섯'이 대한민국에 창궐할 것"
'보수의 심장' '보수의 텃밭'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대와 안동대, 경북대 교수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11월 26일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지식인 396명이 시국 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교수와 연...
윤영균 2024년 11월 28일 -

[뉴스+] ② "홍준표 대구시장님도 말씀하셨는데···우리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립시다"
'보수의 심장' '보수의 텃밭'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대와 안동대, 경북대 교수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11월 26일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지식인 396명이 시국 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교수와 연...
윤영균 2024년 11월 27일 -

[백투더투데이] "1010235 열렬히 사모해" 1980년~90년대 삐삐 문화
지금은 초등학생까지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서 원하면 언제라도 연락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대백 앞' 같은 약속 장소에서 상대가 나타날 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1980년대 '삐삐'라 불리던 무선호출기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호출한 전화번호와 20자 정도의 텍스트를 '삐...
윤영균 202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