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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① "무도한 광란의 칼춤을 멈추지 않으면···대한민국이 윤석열 1인의 나라인가?"
'보수의 심장' '보수의 텃밭'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대와 안동대, 경북대 교수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11월 26일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지식인 396명이 시국 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교수와 ...
윤영균 2024년 11월 26일 -

[1보] "용융로 타워에서 화재 발생"···포항 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
11월 24일 밤 11시 18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한 끝에 1시간여 만인 25일 0시 17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 용융로 타워에서 불이 난...
윤영균 2024년 11월 25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앞산순환도로
대구 앞산순환도로는 남구 봉덕동과 달서구 상인동을 잇는 고속화도로입니다. 지금은 왕복 6차로에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통행도 금지되어 있지만 1990년 초반까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2차로의 구불구불한 도로로 무단횡단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고, 출퇴근 시간이면 교통체증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봄이면 개나리와 ...
윤영균 2024년 11월 24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㉕ "어디 취업하는 게 좋을까요?" 대구중앙고
대구중앙고등학교는 1952년 중앙경리기술고등학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중앙상업고등학교로 승격됐고, 1999년에는 중앙경영정보고로 교명을 변경했습니다. 오랫동안 상업고등학교로 있다가 2009년 통합형 고등학교로 학교 체제를 개편했는데요, 2010년에는 이름도 대구중앙고등학교로 바꿨고 2011년에는 남녀공학 일반계...
윤영균 2024년 11월 23일 -

[뉴스+] ② "매년 2명씩 죽는데 인력 계속 줄이다니···시민 안전까지 위험 빠뜨릴 수 없어"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로변 작업을 할 때 열차 감시자 배치, 사다리 작업을 할 때 2인 1조 작업, 역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작업 매뉴얼'을 말 그대로 '칼같이' 지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포함해 일부 열차가 10~20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철도...
윤영균 2024년 11월 22일 -

[뉴스+] "'뉴라이트' 교과서? 다양한 관점 배우는 것···문제 있다면 어떻게 통과했겠나?"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시각이 담겨 있다는 비판을 받는 한국사 교과서를 채...
윤영균 2024년 11월 22일 -

[뉴스+] ① "철도공사 혁신이 인력 감축?···위험천만 안전의 외주화 멈춰야"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로변 작업을 할 때 열차 감시자 배치, 사다리 작업을 할 때 2인 1조 작업, 역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작업 매뉴얼'을 말 그대로 '칼같이' 지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포함해 일부 열차가 10~20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③ "대한민국에 왕은 필요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해고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친일·불량 교과서, 한 학교는 괜찮지 않냐고? 학생들·학부모가 무슨 죄?"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일제...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② "이제는 탄핵도 사치스러울 정도···주권자 힘으로 직접 파면해야"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