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백투더투데이] "기아가 후진이 없는데요" 1970~90년대 운전면허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가용'으로 불리던 승용차는 부의 상징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조금씩 대중화되면서 '마이카'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열풍도 같이 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사설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제대로 된 연습용 차량을 갖추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78년과 1...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① "와이프는 무서워하면서 국민은 우습게···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까?"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19일 -

[뉴스+] ④ 김민석 "TK 통합, 주민투표? 의회투표?···알아서 공감대 만드는 게 우선"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8일 -

[뉴스+] ③ 김민석 "윤 정부, 트럼프 기조와 달라···미국이 한국의 14번째 자치단체"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7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㉔ "숙녀에게" 효성여대
효성여대는 1952년 대구시 봉덕동에서 효성여자초급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뒤 1953년 4년제 효성여자대학으로 승격됐습니다. 1984년부터 캠퍼스를 현재의 경산으로 이전했는데요, 1995년 효성여자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통합해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로 이름을 바꾸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윤영균 2024년 11월 17일 -

[뉴스+] ② 김민석 "우리가 왜 '탄핵' 얘기 안 할까? 부끄러움 모르는 윤 정권, 안 물러날 것"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6일 -

[백투더투데이] "대구 시내에도 말 달구지가?" 1970~90년대 대구의 골목길
지금은 대구의 도로는 물론 대부분의 골목길도 차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는 넓고 반듯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말이 끄는 달구지가 시내 도로를 누비기도 했고, 도로에서 조금만 들어간 골목길은 숨바꼭질을 하라고 유혹하는 것처럼 좁고 꾸불꾸불 이어졌죠.특색 있는 골목들도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명맥을 ...
윤영균 2024년 11월 16일 -

[뉴스+] ① 김민석 "김건희 문제는 국정의 본질···김건희의 생각으로 세상 보면 돼"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5일 -

[영상+] "이제 꽃길만 걸으렴" 2024년 수능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날이 왔습니다.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라고는 하지만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포근하지만은 않겠죠. 수년 동안의 노력을 단 하루에 쏟아부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원하는 결과가 나왔든,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든 최선을 다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박수받을 자격이 충분할 겁니다. 시...
윤영균 2024년 11월 14일 -

[뉴스+] 홍준표 "용병들이 당을 다 망치고 있어···윤석열 대통령은 빼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각을 세워 오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11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한 홍준표 시장은 "108석을 가진 여당이 아무것도 안 하고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면서 "윤 대통령은 용병으로 들어와 정권교체 해줬으니 우리가 고마워해야 하지만, 나머...
윤영균 202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