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잔류 농약 기준 초과 농산물 1.3%..압류·폐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매시장에 반입됐거나 유통된 농산물 2천여 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결과 1.3%인 26건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근대와 동초, 미나리와 쌈배추 등 14품목, 841kg이었고 저독성 농약이 주를 이뤘습니다. 대구시는 허용기준을 초과...
윤영균 2017년 02월 03일 -

만평]대구상의 "공항 이전, 경제 활성화에 도움"
K-2 군공항과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위한 국방부의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대구공항이 경북으로 이전하면 시민들이 불편해질 수도 있고, 대구지역 경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어요. 자 이런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가 통합 공항 이전이 오히려 경제 활...
윤영균 2017년 02월 03일 -

만평]"예산 상반기 집중 집행"
세계적인 저성장 흐름과 내수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쳐 경기위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대구시가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 중 인건비 같은 고정 지출 비용을 뺀 나머지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고 해요. 구본근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일자리 사업과 SOC...
윤영균 2017년 02월 03일 -

R]"통합 신공항, 대선 공약에 반영해야"
◀ANC▶ 대통령 탄핵 사태에 따른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사실상 대통령 선거전이 시작되자 지역 숙원 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시키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순조롭게 진행하려면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영균 2017년 02월 03일 -

만평]대구시장의 정치적 고민은 더 클 수 밖에..
설이나 추석 연휴에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론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누리당을 탈당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여러 말들이 있었던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번 설 연휴에 탈당 문제를 놓고 많은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어요. 권영진 대구시장 "걱정을 많이 해주셨지만, 탈당을 하라는 요구는 제가 거의 듣지 못...
윤영균 2017년 02월 02일 -

한국뇌연구원, 대구경북 뇌과학 연합 심포지움
한국뇌연구원이 포스텍과 경북대, 디지스트와 계명대 등 4개 대학과 함께 오늘 오후 1시부터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뇌의 생리학 및 병리생리학'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연합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행동조절을 위한 새로운 매커니즘, 병에 걸린 신경회로의 분자 및 세포 이해에 대한 연구, 인간의 인지 기능 및 치료 ...
윤영균 2017년 02월 01일 -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도시철도 이용↑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112건으로, 지난 2015년 설연휴 때의 207건과 지난해 124건과 비교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철도 이용객은 154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6만 명이 늘었고, 특히 복합환승센터와 가까운 동대구역은 5만 6천 명이 증가해, 복합환승센터 이용자...
윤영균 2017년 02월 01일 -

초중고 행정지원·격차해소 5천억 원 배정
대구시가 올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원어민 화상 영어회화 교육비의 70~100%까지 지원하는 등 초중고 교육행정지원과 교육격차해소에 5천 37억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또 시청과 산하 행정기관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지난해 155명에서 올해 240명으로 확...
윤영균 2017년 02월 01일 -

대구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대구시가 오늘부터 대구시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개별 운영하던 55개 홈페이지를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합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알림과 정보, 민원과 참여 등 4개 화면으로 나누는 한편 부서별로 제공되던 콘텐츠를 복지와 교통, 산업경제 등 10개 분야로 분류하고, 모바일웹 콘텐츠의 양을 3배 이...
윤영균 2017년 02월 01일 -

주민 참여형 '예쁜 골목정원 만들기 시범사업'
대구시가 올해 1억 2천만 원을 들여 주민 참여형 '예쁜 골목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을 합니다. 골목길 24곳에 화단을 조성하고 벤치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마을공동체나 주민이 아이디어를 내면 대구시가 재료 구입 경비를 지원합니다. 예쁜 골목정원 만들기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면 이달 말까지 각 구·군의 주민센터...
윤영균 2017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