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권영진 대구시장 "공항·취수원 이전, 미룰수 없어"
◀ANC▶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세 가지 현안, 즉 대구경북 통합공항과 대구 취수원 이전, 대구시청 신청사 건설을 미룰 수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민선 7기 대구시정의 방향을 윤영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재 대구공항은 포화상태인 ...
윤영균 2018년 07월 21일 -

대구시, 커피전문점 등 1회용컵 점검 나서
대구시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1회용컵을 비롯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을 하고, 다음달부터는 단속을 시작합니다. 1회용 플라스틱컵과 1회용 합성수지 봉투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며, 기준을 위반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커피전문점...
윤영균 2018년 07월 21일 -

만평]경제부시장은 시민을 위해야
최근 대구시 경제부시장 공모에 대구시 전 정무특보와 전 시의회 부의장, 전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전 대기업 임원 등 지금까지 여섯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는 23일과 24일 면접을 거쳐 이들 가운데 한 명이 다음 달 1일 취임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
윤영균 2018년 07월 20일 -

구미YMCA "구미 단수 사태 대법원 판결, 깊은 유감"
대법원이 지난 2011년 구미 단수 사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한 것에 대해 구미YMCA는 성명을 내고, "7년을 기다린 17만 명의 시민들에게 상실감을 안겨 준 대법원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미시와 수자원공사는 법적인 책임은 면하게 되었지만 구미시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점은 지탄받아...
윤영균 2018년 07월 20일 -

R]"구미 수돗물 중단 사태, 정부 책임 없다"
◀ANC▶ 대규모 수질 사고나 단수 사태가 나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대법원은 행정기관에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 2011년 50만 명이 피해를 봤던 구미 단수 사태 관련 소송,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돗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7월 19일 -

대구치맥페스티벌, 닷새간 두류공원 일대서 열려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닷새간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메인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클럽 형식으로, 2.28 기념탑 주차장 주변은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기는 공간으로,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은 물놀이를 하며 치맥을 하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치맥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는데, 지난 2...
윤영균 2018년 07월 18일 -

만평]장애인 단체, 한 달째 시청앞 농성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대구시청 맞은편 주차장에서 한 달째 밤낮으로 농성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인즉, 장애인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탈시설, 장애인 자립 생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대구시장이 약속해 달라는 얘긴데요. 박명애 420(사이공)장애인연대 공동대표(여성), "저도 ...
윤영균 2018년 07월 18일 -

시내버스가 경찰 순찰차 들이받아..경찰 2명 다쳐
어제 오후 9시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이천동의 한 도로에서 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시내버스가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이 모 순경과 39살 이 모 경사 등 경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7월 18일 -

대구치맥페스티벌, 외국인 관광객 천 명 유치
대구시는 내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외국인 관광객 천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대만, 일본과 베트남 등지에서 오는 단체관광객들은 치맥축제 기간 동안 동성로와 근대골목, 김광석길과 서문시장 같은 주요 관광지와 치맥을 즐기게 됩니다. 대구시는 치맥축제가 열리는 두류공원 일대에 현장...
윤영균 2018년 07월 17일 -

"약 처방에 불만" 병원에 불 지르려 한 70대 체포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병원에 불을 지르려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산시 중방동의 한 병원 출입문 근처 화장실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74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서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자신...
윤영균 2018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