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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커피전문점 등 1회용컵 점검 나서

윤영균 기자 입력 2018-07-21 15:19:42 조회수 0

대구시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1회용컵을 비롯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을 하고,
다음달부터는 단속을 시작합니다.

1회용 플라스틱컵과 1회용 합성수지 봉투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며, 기준을 위반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커피전문점 등 대구의 비알콜 음료점 업체수는
3천3백여 곳으로 전국에서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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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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