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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확충 없으면 다음 달 전면 총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보건의료 인력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대책이 없으면 다음 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노조는 감염병 전문병원의 조속한 설립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 기준 마련, 공공병원의 시설과 장비,인력 인프라 구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보건의료노조는 ...
윤영균 2021년 08월 18일 -

'강제 추행' 전직 대구지검 부장검사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전직 대구지검 부장검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현재 변호사인 이 남성은 대구지검 부장검사이던 지난해 11월 인터넷 채팅으로 한 여성을 만나 이 여성의 허락 없이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전직 부장검사는 고소된 뒤 명예퇴직했는데, 경찰이 불송...
윤영균 2021년 08월 17일 -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5~30mm 내려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에는 밤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북 서부내륙에서는 오후에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에서 2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5에서 30도 분포로 오...
윤영균 2021년 08월 14일 -

제9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열려
제9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기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영상 편지와 함께 고 문옥주 할머니가 즐겨 부르던 심청가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
윤영균 2021년 08월 14일 -

오늘 포항 학원에서 16명 확진‥ 포항에서만 47명
오늘 0시 이후 경북 포항의 한 학원 집합 건물과 관련해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포항에서만 오늘 확진자 47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항에서 하루에 나온 확진자 수로는 가장 많습니다. 김천에서는 김천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청사 전체를 방역하고 모든 직원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윤영균 2021년 08월 14일 -

대구 나흘 만에 다시 80명대‥ 경북도 54명
◀앵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80명 대가 됐습니다. 경북도 주간 평균 5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광복절 연휴, 시·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는 82명입니다. 지난 10일 80명에서 조금씩 줄다가 나흘 만에 다시 80명 ...
윤영균 2021년 08월 14일 -

만평]거꾸로 가는 거 아닙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2022년까지 초중고 친환경 급식에 끼니당 3백 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었는데요.자,, 그런데 올해는 260원에서 135원으로, 내년은 300원에서 140원으로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지 뭡니까요?정의당 대구시당 김성년 대변인, "대구시가 밝힌 삭감 이유는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예산 부족이라고 ...
윤영균 2021년 08월 12일 -

해고 후 판결까지..6년간의 투쟁
◀앵커▶이처럼 해고된 지 6년 만에, 그리고 복직 투쟁을 한 지 6년 만에야 1심 판결이 났습니다.이들을 마음대로 해고한 것은 민법으로도, 형법으로도 잘못됐다는 결론입니다.6년간의 일지를 윤영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영균▶기자"최근 구미의 한 외국인 기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내하청업체와 도급계약을 해지해 17...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불법 파견'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징역형 선고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파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미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하청업체 전 대표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아사히글라스 법인과 하청업체 법인에는 각각 벌금 천 5백만 원과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그룹 주요 계열사인 아사히글라스는...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쪽방 거주민 폭염 대책 필요"
인권단체 등으로 구성된 반빈곤 네트워크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쪽방 거주민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의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코로나19로 폭염 대피소도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거 취약계층, 특히 쪽방 거주민들은 건강권 침해와 존엄성 침해로 너무나 큰 고통을 겪...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