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파이는 커졌지만..혜택은 글쎄요
코로나19로 택배 이용이 크게 늘면서 5년 전과 비교해 택배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요.하지만 박스당 택배 평균 단가는 물가나 최저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2천4백 원 정도에서 2천2백 원 정도로 오히려 하락했다지 뭡니까요?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택배물량이 늘어나 업계 종사자들...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성주서 열려
올해 12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오늘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열립니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에는 지역의 주요 작가들과 업체 140여 곳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도예협회 회원, 주요 무형문화재와 기능보유자의 작품...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올해 8월 14일도 택배 쉬는 날"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시행해 택배 노동자가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포함해 최대 사흘간 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과 로젠 등 주요 택배사 4곳과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가 '택배 쉬는 날'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사...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대구과학관, 비위 관련자 엄단하고 구조개혁해야"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국립대구과학관은 비위 관련자를 엄단하고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단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과학관 비위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결과 미세먼지 관리시스템 계약 특혜와 승진 경력산정 특혜, 채용 지원서류 허위 기재 등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
윤영균 2021년 08월 11일 -

만평]사람이 기계가 아니잖아요
최근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집배원 정원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노조가 릴레이 단식농성까지 하는 등 반발하고 있는데요..집배원들이 편지 한 통 배달하는데 2.1초, 등기 28초, 소포는 30.7초가 걸린다는 기준으로 업무 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 여유인력이 이백 명이 넘는다며 감축을 하는 거라지 뭡니까요 ?민주...
윤영균 2021년 08월 10일 -

만평]착한 소비운동이 달리 있습니까?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크게 늘면서 중소상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매출 50만원까지는 중개수수료가 면제되는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개발해 오는 25일 정식 오픈한다고 해요.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 "소상공인들의 부담도 줄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백신의 역할을...
윤영균 2021년 08월 10일 -

편지 배달에 2.1초..집배원 많으니 줄여라?
◀앵커▶ 요즘처럼 무더위에다 소나기까지 기습적으로 내릴 때 가장 고생하는 분 중 하나가 집배원이죠.그런데 경북지방우정청에서 집배원 정원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윤영균▶기자집배원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 벨을 누릅니다. 이름을 부르고 문까지 두드려...
윤영균 2021년 08월 09일 -

"대구 산림은 1조 6,485억 원 가치"
대구 산림 4만7천 헥타르의 경제적 가치가 1조6천억 원이 넘는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대구시가 공개한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 전체의 공익적 가치는 221조 원이었고, 이를 대구의 산림에 적용하면 경제적 가치는 1조 6천485억 원으로 평가됐습니다.온실가스 흡수와 저장 기능이 5천637억 원으로...
윤영균 2021년 08월 09일 -

경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3곳..3단계 9곳
경북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되면서 시·군 13곳이 1단계, 1곳이 2단계, 9곳은 3단계를 적용받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곳은 고령과 성주, 상주와 청도 등이며 상주와 예천에는 종교와 관련된 모임과 식사, 숙박이 금지되고 성주는 100인 이상 집회를 할 수 없습니다.2단계는 문경시 한 곳이며 3...
윤영균 2021년 08월 09일 -

만평]코로나 재유행..기본으로 돌아가야
교회와 태권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어제 대구에서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121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자~~ 태권도장은 일반마스크 착용으로 전파의 위험성이 높았고, 교회에서는 잦은 소모임 활동과 밀접 접촉으로 감염이 확산됐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어요.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
윤영균 202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