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농산물 수출 부진 이어져
올들어 농수산물 수출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올들어 지난 달까지 수출한 농수산물은 8천174톤, 2천122만 달러어치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71%, 금액은 93%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들어 딸기와 국화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올해 수해 방지에 총력
◀ANC▶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태풍 매미 등 수해로 지난 해 경상북도에서는 7천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벌써부터 비가 잦아지기 시작했는데 수해예방 대책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지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 석전면 도개리를 가로 지르는 반지천 둑은 지난 해 9월 태풍 매미로 어...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인턴공무원 35명 채용
경상북도 2기 인턴공무원 35명이 오늘부터 채용돼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채용된 인턴공무원들은 지역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뽑았습니다. 앞으로 넉 달동안 도청과 각 사업소에 배치돼 근무를 하면서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되고 한 달에 6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습니다. ...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축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기 물건너 가나
쇠고기 유통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가 주춤대고 있습니다. '쇠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는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의 발의로 지난 해 말 국회에 제출됐지만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데, 16대 국회 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폐기됩니다. 농림부와 보건복지부는 제도 도입에 대...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우수기 전 수해복구 완료에 총력
경상북도는 태풍과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 해의 태풍 피해를 모두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태풍 매미와 소델로 때문에 경상북도에서는 공공시설 8천800여 개가 피해를 봤는데, 지금까지 75%가 복구됐습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3천800여 개는 가능하면 비가 많이 오기 전에 끝을 내고 대규모 공사 때문에 올해 끝...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영남권 시,도의회 지방분권 결의문 채택
영남권 5개 시·도 의회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조직권을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부산,경남, 울산의회는 지방분권 결의문을 통해 분권 3대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실질적인 지방의회 분권은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 과세권 보장과 지방의원 유급제 도입, ...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도,수해예방시스템 구축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수해예방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보강합니다. 경상북도는 주요 계곡과 유원지 등에 강우량경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재해상황을 빨리 알릴 수 있는 재해상황문자판을 만듭니다. 자동강우량경보시스템은 20분 동안 12mm 이상의 비가 오면 대피경보가 울려 행락객...
이태우 2004년 05월 03일 -

2004 경주 만화 페스티벌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잔치인 '2004 경주 만화페스티벌'이 오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개막돼 다음 달 13일까지 44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화영화 상영과 전시, 만화 관련 공연이벤트가 열리는데 한국만화를 시대별로 볼 수 있는 300여 점의 국내 만화와 함께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희귀본이 선을 ...
이태우 2004년 05월 01일 -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에 48억 원
경상북도는 기술개발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에 48억 원을 지원합니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학은 14개로 이들 대학과 중소기업 182개가 함께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합니다. 대학별 사업비는 금오공과대학교가 6억5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영남대학교와 안동대학...
이태우 2004년 05월 01일 -

만평]정성에 감탄해
투자유치에 총력을 쏟아부어 굵직굵직한 기업 몇 개를 유치한 경상북도는 최근에 다시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회사로부터 3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구미 4공단에 공장을 짓기로 한 정연호 독일 제트에프 렘페더 코리아 사장은, "경상북도하고 구미시 직원들이 밤낮 없이 전화를 걸어 부탁하는 통에 구미에 투...
이태우 2004년 05월 01일